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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코숏/냥줍]처음 널 만난 날

놀이터 화단에서 몇일째 울고있는 고양이를
데려올까 망설이다가
무지개다리건널때까지 키우겠다는 결심을 하고 모셔왔습니다!

몇일을 굶은듯했어요


ad캔을 주자 냥냥거리면서 맛있게 먹더라고요
고양이도 맛있는걸 먹으면 저렇게 소리를 내는지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귀여워

이동장도 없어서 에코백에 넣어왔어요~

표정이 아주그냥 ~~
집사는 녹아버렸습니다 ㅎㅎ
첨에는 집을 어색해하더니 나중에는 드러눕네요 ㅋㅋ


언니 몸은 그저 쿠션입니다 냥님 편히 계세요 ㅋㅋ
점점 폭풍성장합니다
추억돋네

#고양이
#냥줍
#코숏
#집사의생활
#간택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