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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라이프

오랫만이네요

티스토리 한번 해킹당한후 네이버로 넘어왔다가
오랫만에 티스토리 글쓰네요 ㅎㅎ
그동안에 많은 일이 있었고
나름 하고픈건 이루었던 것 같음


고양이키우고 싶었는데 벌써 냥님 모신지 4년차고
사서자격증 공부한다고 숭의 1년 반 다니고 학위,자격증 취득
교육청야간사서로 1년근무했는데 다음해에 야간개관지원사업이 없어져서(교육청만) 살짝 앞날을 걱정..늦은 나이에 일반 회사 취직은 어려울텐데 사서 정규직도 티오가 적고 어쩌나..
나름 걱정했는데 도서관근무시 쌤이 좋게 봐주셔서 일반회사 소개시켜주셔서 잘 다니고 있다
이용자 +민원에 시달리다보니 이렇게 사람 상대 안하고 일반회사 다니는 것도 좋다

나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주말 도서관 근무를 하고 있다(투잡)
주중 근무+퇴근 운동 놀고
주말 도서관근무+퇴근 휴식

그렇지만 요즘 코로나로 휴관이라 주말에 여유롭게 지내는중이다.

구립 주말 근무 4년+숭의 1년반 토요일 수업+필라테스교육 +교육청 주말 근무로 주말 없는 삶을 몇년간 지내다가
코로나로 갑자기 주말이 생겨서 어떻게 지내야할지 어리버리하고 있다.

휴식이 왜 필요한지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쉬어보니 잘 쉬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내년에는 주말이 있는 삶을 살아야지.

올해는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불리는 방법에 눈을 뜨게 되었다. 부동산 거래도 해보고 ㅎㅎ
요즘은 주식하는중이다

그냥 주위에서 들은 정보로 혹은 감으로 구매하는 전형적인 주린이에다
한 종목이 갑자기 올라서 왜그런가 했더니 카카오지분이 있는 곳이라나. 고마워 카카오 ㅎㅎ

한달에 10만원만 수익보자라는 마음으로 주식하는 중 ㅎ
휴식을 하니 이런저런 분야를 돌아보게 되네
너무 버닝하면서 살지말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