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책은 늘 옳다:)
특히 만화는 더욱 ㅋ
가끔은 적당한 거리의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 다 편하다. 나를 너무 잘 알면 부담스러울때가 있어.
아빠가 아프다는 당무에 편지에 답장한 야옹이
나도 아빠가 아팠었을때가 생각난다..
그때 이런 편지를 받았으면 어땠을까
요즘 와인에 꽂혔는데 어떤 와인을 살까 매번 고민하던 차 반가운 내용이라 잘 읽어봄 ㅎㅎ
주말.. 내얘기인줄 ㅋㅋ
소소하게 재밌게 읽은 도서
고양이를 키우거나 키우고 싶은 집사라면
가볍고 재밌게 읽으리라 생각한다.
